김제시, 공공형(행복콜)택시운행 확대
김제시(시장 박준배)는 오는 4월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공공형택시(이하 ‘행복콜’택시)를 확대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 2018년 4월부터 시행된 김제 행복콜택시는 금산면 산수마을 등 4개 읍면동 16개 마을에 택시 6대를 투입,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버스 대체수단으로 활용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. 김제시는 당초 마을에서 버스승강장까지 거리가 1km이상 떨어진 마을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행복콜택시를 500